7월의 사연이벤트

7월의 사연이벤트

6월의 사연

<산전마당>,<산전스케치>,<LS ELECTRIC>까지
임직원 여러분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우리의 소식지.
그동안 사보를 통해 경험한 추억과 기억을 보내준 LS ELECTRIC인들이 있습니다.
그 추억과 기억 같이 만나볼까요?

이준형 Senior Manager

글로벌)직수출영업팀(해외Part)

올해로 입사 만 20년을 꽉 채운 시점에 사명도 사보명도 LS ELECTRIC로 바뀌어 뜻 깊은 한해 인 것 같습니다.

사보가 산전마당이던 시절인 ‘05년 1월부터 약 2년 반정도 이준형의 영화 즐겨찾기란 제목으로 영화 칼럼을 연재 했었습니다.
그때가 15년 전이니 그 당시 최신 영화도 지금은 클래식한 영화로 취급을 받을 수 있겠네요. 저의 대리 시절을 함께했던 영화 즐겨찾기,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한참 혈기 왕성하던 시절에 업무가 끝나고 동료들이랑 영화를 보고 새벽까지 원고를 작성하고 다음날 홍보팀으로 보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지금 하라면 다시 못하겠지만 그때는 일도 칼럼도 다 잘하고 싶은 열정이 넘쳤었습니다.어느덧 시니어가 된 지금 다시금 그때의 열정을 떠올리며 회사도 일도 가족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동료, 가장이 되고자 합니다!

최용호 사우

천안) 자동화 / PLC PCB반

산전 마당에서 산전스케치, LS ELECTRIC까지 각 부서의 소식과 회사에 신제품 정보, 미래 전략에 대한 광범위하고 글로벌적인 소개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생활 정보에 그리고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사보는 나의 생활의 매거진이고 나의 몸과 마음을 살찌운다.

발길에 걷어 차이는 먼지, 내가 걸어갈 때 내가 모르게 밝는 잡초와 들풀 들꽃들 내가 - 발길에 걷어 차이는 먼지, 내가 걸어갈 때 내가 모르게 밝는 잡초와 들풀 들꽃들 내가 아는 나무들, 나의 가족, 내가 모르는 사람들, 아는 사람들 사람들 이제 나에게 모두 모두가 의미가 있다. 나도 누구나처럼 그것들은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회사 사보가 인연이 되어 내게 의미를 찾아 주었다. 우연한 일로 시를 쓰게 되어 입선하면서 내게는 많은 욕망이 생겼다. 이렇게 나의 감성을 일깨워 준 사보를 난 사랑한다. 요즘 사보는 젊어졌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생활 정보, 문화 생활에 이르기까지 나의 일상을 뒤덮었다. 그런 사보를 애독한다. 나는 어젯밤에 사보에 침 흘리고 잤다. 나는 오늘 시집을 한 권 사러 간다.

김도섭 사우

청주2) 초고압 / 조립1반

청주 사업장 사내 자원봉사 모임인 잔디회는 겨울철을 맞아 손수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었는데요. 80인분의 김치를 손수 만들어 홀몸노인, 장애인 등에게 직접 전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 1월에는 잔디회 회원들이 아픈 서연이를 위해 휴가를 내어, 손수 안주를 만들고 회원들의 땀으로 얻은 판매수익금을 직접 전달해줬던 기억이 가슴깊이 새삼 남네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군가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정희정 사우

E&A) 자동화마케팅

20년도 2월호에 실린 ‘산전 미식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만 알고있던 용산 맛집을 공유할 수 있던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처음 사보에 실렸기 때문에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홍소희 사우

청주1) 모터 / MS4반

빠른 시간 속에서 한 권의 사보는 회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든 사우들 항상 건강하세요~

신효섭

사외 독자

사보를 보다가 제일 멋지고 기억에 남았던 글입니다.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좋은 산이라서 시간 날 때 등산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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