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미즈키 프로젝트의 주역들

전력)PJT통합팀(SI PM Part) 김기남 Manager
일본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많은 기대와 아쉬움,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처음 해외 프로젝트를 맡았을 때는 낯선 환경과 의사소통 등에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함께 업무를 수행한 PM 구성원들과 본사 및 일본법인 관계자분의 협조와 지원으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밑거름 삼아 향후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서는 더 우수한 성과를 만들겠습니다.
배전)SE엔지니어링팀 박우석 Manager
현장 PM 모두 약 16개월간의 일본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지난여름 40도 가까운 무더위 속에서도 노력해준 현장작업자분들 덕분에 큰 안전사고 없이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를 납기 내에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PM 업무는 처음인데 선후배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준공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을 돌보고 재충전하여 다음 프로젝트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겠습니다.
전력)PJT통합팀 김태건 Associate Manager
생소한 환경과 처음 접해보는 절차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배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나둘 해결해 나가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시간이 쌓여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료할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던 것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이 경험을 살려 LS산전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