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토대는 ‘완벽한 품질’

㈜화인텍코리아는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1997년부터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회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에는 우리 회사의 제품 개발에 참여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기업의 경쟁력과 품질, 혁신을 모두 평가하는 우수 협력 회사 모임인 「ACE Club」으로 4년 연속 함께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화인텍코리아는 매출 성장과 신제품 개발 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가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
“LS산전과 함께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품질 혁신에 대해 눈을 떴습니다. 미래를 앞서가는 기업과 더불어 나아갈 수 있다는 건 그런 의미입니다.” ㈜화인텍코리아 윤재기 대표가 완벽한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게 된 이유는 양사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에 도달하기 위해 공법을 개선했으며, Fool-Proof System 연구에 도전하고, 통계적 공정관리를 통해 공정의 수준을 확인하며 개선 활동을 이어나갔다. 아울러, 용접품 전수 검사 실시, 치수 및 용접 상태를 점검하고, 자동 용접기 조건 관리는 설비를 통해 ICT 적용 용접 조건에 맞는지, 전류, 온도, 압력, 시간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에 0ppm을 달성해 우리 회사로부터 품질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는데, 이는 ㈜화인텍코리아 직원 모두 품질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화된 계기가 되었다. 그들의 올해 목표는 Single ppm 달성이다. 프레스 가공의 품질 강화 측면에서 도면관리 및 타임 체크를 전산화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도입했다는 윤재기 대표는 더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고 협력회사 간의 신뢰감을 향상하는데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를 도모하는 오늘의 노력

우리 회사와 ㈜화인텍코리아의 동반성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에서도 엿볼 수 있다. 최고의 Q·D·C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 회사는 ㈜화인텍코리아의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확립을 돕고 있다. 다각화된 개선 효과를 보여주며 또 한 번 혁신을 이뤄낸 것. 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공정 관리 및 개선활동으로 공정 불량률이 낮아지면서, 품질이 향상됐을뿐만 아니라 폐기 비용이 줄면서 비용 절감의 성과도 동시에 이루게 되었다. 또한 부품의 불량을 없애고 업무 프로세스를 전산 Module을 통해 표준화하여, 메인 서버 설치로 언제든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마침내 모니터를 통해서 생산 관리자의 작업 지시를 확인하고, 실수나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현장 근무자와 관리자의 대응능력이 향상되고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회사에 대한 자긍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인텍코리아는 관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자동용접 공정에도 확대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생산, 품질관리 시스템과 ERP 시스템을 연동시키는 방법도 구상하며, 완벽한 품질을 넘어 일류 협력회사가 되기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중이다. 함께 걸어갈 미래를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질 않고 있는 ㈜화인텍코리아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대표이사 윤재기
㈜화인텍코리아의 품질 마인드는 LS산전과 동반성장하면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폭넓은 혁신을 준비하고 마련하게 되는 자극이었어요. LS산전과의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용접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지도받으면서 금형 품질에 대해서는 선도적인 기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동반성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양사를 위해 기술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품질관리부 차장 노중흠
저희 임직원들은 2가지 마인드를 새기고 있습니다. ‘프레스 가공 및 용접 분야 최고의 축적하여 LS산전의 최고의 협력회사를 지향하며, 적극적인 행동으로 고객과의 유연한 관계를 유지하자!’ 그리고 ‘열정적인 혁신 활동으로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변화 시켜 즐거운 직장을 만들자!’입니다. 서로가 기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