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가 202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세 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
5월 28~31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는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이 지난 3월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전력과 자동화 분야 국내 1위 기업을 넘어
글로벌 플레이어로 본격적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 회사의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E1 채리티 오픈을 후원하게 되었다.
특히 우리 회사는 이번 대회 홀인원 상품으로 전기차(하이브리드)를 제공, ‘ELECTRIC’ 브랜드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국민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전폭 지원했다. 이는 타이틀 스폰서인 E1과 우리 회사에서 각각 다른 홀에서 홀인원 상품 차량을 후원한다는 점에서 ‘한 대회에 2대 홀인원 차량 상품’이라는 이색적인 기록으로 선수를 비롯해 골프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따라서 골프대회 전반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 특히 우리 회사가 홀인원 상품을 건 14번 홀에서 2라운드 이소영 선수의 티샷이 홀인원 할 뻔한 인상적인 장면도 나와 탄성을 자아냈다.
우리 회사 임원진은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성장 스토리가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의 스토리텔링과 맞아떨어지는 측면이 있어 B2B 기업으로선 이례적으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사회적으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국민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승자 이소영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