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MW & 1,848억 원
대규모 ESS 연계 영암태양광발전소 수주
우리 회사는 설비용량 93MW급 ESS 연계 영암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사업자에 최종 선정, 지난 6월 4일 발주사인 대명에너지㈜ 본사에서 대명에너지 서기섭 회장과 우리 회사 구자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1,848억 원. 국내외에서 진행한 단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296만㎡ & 3만 가구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종합 단지
영암태양광발전 사업은 대명에너지와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에 참여, 영암태양광발전㈜가 영암 금정면 소재 풍력발전 단지 내 296만㎡ 부지에 9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준공되면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종합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기로 약 3만 가구가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242MWh & 154kV
설계부터 납품까지 책임지는 혁신 기술
이번 계약에 따라 우리 회사는 93MW 규모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배터리 용량 242MWh 규모 ESS, 154kV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체를 공급하는 EPC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구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20년 & 6,000억 원
스마트한 사람들이 만드는 스마트한 가치
영암태양광발전소는 내년 12월 31일 준공,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대명에너지는 연간 120GWh의 전력을 생산해 태양광발전에 따른 REC를 남동발전에 20년간 판매합니다. 이로써 연간 300억 원, 총 6,000억 원의 수익을 얻게 될 예정입니다.
5만 6,000톤 & 31만 그루
친환경에너지 생산으로 깨끗한 지구 만들기
영암태양광발전소는 친환경 전력 생산을 통해 약 5만 6,000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매년 소나무 31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죠. 유례없는 대규모 태양광·ESS 연계 사업인 만큼 우리 회사는 독자적인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