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아웃과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6가지 단계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법.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번아웃과 매너리즘을 벗어날 수 있을까? 새롭게 인생을 재시작 할 수 있는 리부팅이 답이다.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삶을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고 재정비해 다시 시작할 힘을 기르는 시간’인 리부팅 방법은 ①멈춰서기: 관점 리부팅 ②숨 고르기: 목적 리부팅 ③방향 잡기: 방향성 리부팅 ④다시 시작하기: 프로세스 리부팅 ⑤흔들리지 않기: 유일성 리부팅 ⑥도약하기: 행동 리부팅 등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리부팅의 성패는 ‘행동 리부팅’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 있다. 멈춘 뒤 목적과 방향성을 설정하고, 프로세스를 새로 만들어서 선택하고 결정했다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것. 더 높은 도약과 성장을 위해 행동하는 리부팅을 습관하고 체질화해야 다시 새롭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 출처 : LS산전 북러닝 11월 프로그램 「리부팅」 / 저자 전옥

2.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

건강한 뇌는 장에서 시작된다. 뇌는 모든 신체 행위에 관여하는데, 이런 뇌를 관장하는 것은 놀랍게도 소화관, 즉 장이다.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장에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이와 관련, 다양한 시스템을 몸에 적용해 건강을 지켜나갈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모든 것은 다시 새로워질 수 있다. 우리는 여분의 지방을 태우는 유전적 백업 시스템을 갖고 있고, 그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방법도 알고 있다.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또한, 운동은 척추와 뇌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한다. 땀 흘릴 때까지 하는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증가 시켜 세포의 내독소를 씻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약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음식을 구별하여 섭취할 필요가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자연스럽게 체내 독소량이 감소한다. 내독소가 줄어들면 염증이 줄어들고, 더 많은 지방세포가 연소되어 허리둘레의 군살도 빠진다. 반면 가장 흔한 염증성 식품인 글루텐, 유제품, 설탕의 섭취를 줄이거나 제거하면 소화기관과 면역계가 모두 진정되고 치유되어 리셋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나 마음가짐이다. 자신의 몸 건강을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변혁을 통해 좋은 쪽으로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내용 출처 : LS산전 북러닝 11월 프로그램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 저자 톰 오브라이언

3. 현실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요령

우리에게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으며, 노력만 있으면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때론 막연한 희망이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가질 수도 있다. 따라서 긍정적인 것보단 부정적인 것에 집중해야 할 때도 있다. 희망이 아닌 고통을 선택해야 하는 것. 우리에게는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으면 더 강해지는 시스템 ‘안티프래질’이 있다고 한다. 삶이 아무리 좋아지건, 혹은 나빠지건 고통은 존재하며, 그 고통은 곧 실패를 의미한다. 따라서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더 성장하는 발판을 구축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우리가 지속가능한 삶의 목적과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막연한 희망보다 고통과 비극, 고난과 역경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는 이야기다. 노력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인 꿈과 완벽한 자기통제력을 부정한다. 이는 위험한 희망일 수 있고, 비현실주의적인 낙관론자로 변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론 긍정보다 부정이, 미련한 열정보다는 포기의 미덕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
내용 출처 : LS산전 북러닝 11월 프로그램 「희망 버리기 기술」 / 저자 마크 맨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