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PO 2019’에서도 역시 ‘GridSol CARE’
다양한 디지털솔루션으로 ‘시선 집중’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었던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가 지난 11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사물인터넷(IoT) · 빅데이터 ·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력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회사는 ‘GridSol CAR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파워그리드 등을 전면에 내세워 참관객을 맞이했다. ‘GridSol CARE’는 전력기기에 센서 등을 설치해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존 품질 빅데이터와 비교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예방 진단·관리 시스템이다.
#1 GridSol CARE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다
우리 회사의 전력시스템 설계 노하우에 IoT센서, 무선통신 등 DT 기술을 접목해 배전반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모니터링 범위를 저압부터 고압에 이르는 전력 시스템 전반으로 확대한것. 이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에너지 사용 최적화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상태를 확인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한편, 우리 회사가 이번 행사장 내 마련한 서거차도 DS Island VR체험은 DC전력기술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함과 동시에, 참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VR체험을 경험한 한 참관객은 “LS산전이 구축한 DS Island에 직접 가본것처럼 생동감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LS산전이 앞으로 국내 전력기술과 관련한 신기술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2 Mega Trend : 3D
이번 BIXPO 2019에서는 전력분야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합을 벌이는 국제발명 대전도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메인 후원기업으로서 우리 회사의 이학성 사장이 MEGA TREND:3D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D는 Decarbonization(탈탄소화), Decentralization(탈중앙화), Digitalization(디지털화)를 각각 의미한다. 한편, 우리 회사를 비롯해 효성중공업, 현대자동차, STX중공업, 일진전기, 대한전선, SK텔레콤과 GE, 지멘스, 노키아, 에어버스, 화웨이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은 각각 독립부스에서 자사의 첨단기술을 전시했다. 그밖에도 210여개 일반기업과 50여 개 우수 새싹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에서는 KEPCO홍보관, 신기술체험관, 에너지밸리기업관, 수소에너지특별관, 일자리창출홍보관 등 다양한 특별구성 전시관이 구성되어 에너지 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였다. 미래 에너지 세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신기술체험관에서는 디지털변환 시대의 전력설비와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증강현실 기반 지진피해 모의 훈련, 고객응대 로봇 등이 흥미를 더했던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회사는 시장 내 확실한 선두주자임을 피력할 수 있었다.
카드뉴스로 돌아본 LS산전 11월 핫이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