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순 반장이 들려주는

청주1)저압/Metasol1반 이야기

저희 청주1)저압/Metasol1반은 ABS 등 대용량 저압 차단기를 작업합니다. 청주1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고, 남자 사원 9명과 여자 사원 1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평균연령이 49세로 높고 남자 사우들이 대부분 무뚝뚝하고 말수가 없는데, 홍일점 김연미 씨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Metasol1반으로 발령받았을 때 분위기가 정말 삭막했습니다. 반장으로서 어떻게 해야 단합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었고요. 아무래도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요. 2015년에 다 함께 안면도를 다녀온 일이 기억에 남아요. 2019년에는 정년 퇴임하시는 분이 계셔서 오후 Refresh 휴가를 내어 캠핑장에 다녀왔었고요. 고기도 구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맛있는 수다’의 간식 타임도 반원들과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청주1)
저압/Metasol1반은요~~

  • 각자 개성이 강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책임감 있게 일을 합니다. 그러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똘똘 뭉쳐 서로 도우면서 극복해나가는 애정 넘치는 반입니다!

    - 김영길 사우

  •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모두 신경 써서 도와주십니다. 다들 오빠처럼 챙겨주셔서 Metasol1반에 온 후로 마음이 무척 편하답니다.

    - 김연미 사우

  •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땐 마다하지 않고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 따뜻한 반입니다. 놀 땐 확실하게 놀고 일할 땐 집중해서 열심히 일하는 저희 Metasol1반, 정말 최고입니다!

    - 이영주 사우

맛있는 수다
어땠나요?

  • 오랜만에 반원들이 모두 모여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달콤한 간식을 먹으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니 에너지가 충전되고, 간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용휘 사우

  • 이런 이벤트가 있는 줄 몰랐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다들 의기소침해 있고 힘들어하는데,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웃고 떠들다 보니 힘이 났습니다. 이런 기회를 자주 주세요~

    - 윤용만 사우

  • 저희는 컨베이어 라인이다 보니 항상 생산 수량에 중점을 두게 되는데, 잠시 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간식 타임 최고!

    - 송인백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