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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하얀 눈이, 여름이면 파란 바다가, 가을이면
붉은 단풍이, 그리고 봄에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생각나지요.
아침 출근길, 가경천변에 살구꽃이 피었네요.
회사 담장에는 노란 개나리가 절 상쾌하게 반겨줍니다.
아! 봄이로구나. 상쾌하네요^^
윤현민 사우
청주1)QS/저압제품검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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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카톡~’ 코로나19 때문에 꽃구경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마눌님께서 집 근처에 마실 나가서 사진으로나마 꽃구경 간 기분을 느끼라고
꽃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언젠가 맘 편하게 가족 나들이 가는 날을 기대하며
한 번 더 꽃 사진을 봅니다.
코로나19야~~ 빨리 가라~~~주길태 사우
청주1)Dc Relay/제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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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찾아오는 입춘이 되면 신랑이 꼭 프리지어꽃을 사다 주더라고요.
늘 노란 프리지어였는데 올해에는 하얀 프리지어를 사다 줘서 색다른 기분이었어요.
프리지어를 들고 오면 아 이제 봄이구나! 하고 봄맞이 준비를 하곤 합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마음에도 봄이 오길 바라며 공유합니다^^
이서현 Manager
전력연)변압기&진단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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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처음 팀에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이트데이가 찾아왔습니다.
센스 있게 사탕 한 개가 꽂혀있는 꽃다발을 준비해 주셨던 어쏘님^^
얼굴 본 지 일주일 된 저를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어쏘님!김하연 사우
부산)QS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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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 산수유, 벚꽃을 흔히 봄의 전령이라고들 하지만,
3월 부산사업장 정문 앞뜰에는 자두꽃이 소담스럽게 터져 봄의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항상 앙상한 나뭇가지만 바라보던 겨울이 지나고, 이렇게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은 꽃의 향기로 그리고 꽃바람 소리로 삶의 여운을 느끼게 합니다.
서로 마주 보고 핀 꽃을 보며 웃음을 나누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씻고 봄의 향연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길 바랍니다.
박영찬 Associate Manager
CLO)부산인사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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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 향기 가득한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 피었네요.
여러분의 마음에도 꽃이 피었는지요? 가끔은 심쿵하게 활짝~ 꽃처럼 피워 보아요.
꽃보다 소중한 건 나 자신이니까요. 활짝 핀 꽃처럼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홍소희 사우
청주1)모터/MS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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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한 지 2년이 다 된 무렵, 3월 23일 드디어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왔음을 알았습니다.
그 감격스러운 순간과 떨려오는 감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 다가올 기쁨과 행복을 위해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2020년은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아 행복합니다.
응미야, 토실이의 자랑스러운 엄마 아빠가 되자~! 토실아 11월에 만나자~~~^^이종환 Associate Manager
철도인프라)엔지니어링팀
사보에 글이 실린 사우께는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