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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 에너지 기술을 담다

LS ELECTRIC 산수화

자연 절경과 첨단 전력 기술의 모습이 어우러진 작품 ‘LS ELECTRIC 산수화’가 완성됐습니다. 이 그림에는 친환경 전력 기술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면서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가자는 우리 회사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묵화가 신영훈 작가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었는데요. 신영훈 작가의 작업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작가 소개 신영훈

신영훈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거친 후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수십여 차례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묵화가입니다. 특히 섬세한 감정을 담은 수묵 인물화로 유명하며, 영화, 게임, 도서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 작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로 308, 세로 111센티미터에 담는 공존

신영훈 작가는 평소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이 많았다며 ‘LS ELECTRIC 산수화’ 프로젝트에 흔쾌히 동참했는데요. 작업을 하면서 자연과 현대 기술이 반대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공존하며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웅장한 절경 속 에너지 요소 찾기

‘LS ELECTRIC 산수화’의 절경을 바라보다 보면 곳곳에 태양광·수력·풍력 발전, 전기차 등의 에너지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신영훈 작가는 “절경 속 에너지 요소들을 통해 전기가 어떻게 발전되고 전달되는지, 또 우리에게 어떻게 쓰이는지, 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합니다.

현대인에게 산수의 의미

신영훈 작가는 “옛 선조들에게 산수는 일상이었습니다. 문 밖이 모두 자연이고 산수였죠. 하지만 현대인에게 산수는 특별하고 낯선 경험입니다. 그 낯선 경험에 현대적 일상을 녹인다는 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라며 창작자로서 새롭고 낯선 작업을 할 수 있어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럼, 완성된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LS ELECTRIC 산수화’는 LS용산타워 14층에 전시되어, 우리 회사의 비전을 많은 이들에게 전할 것입니다.

LS ELECTRIC 산수화_308X111cm_종이에 수묵_2021_신영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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