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외근

트레이너에게 배운 운동법으로
건강하고 멋진 몸 만들기!

Out Sourcing팀 김우진 매니저와 LMV솔루션팀 김용인 매니저는
2024년 1월 함께 입사한 동기이자, 퇴근 후 함께 헬스장에 다니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개인 운동만 하던 두 사람을 위한 PT 수업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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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동기 운동메이트를 위한
PT 수업

입사동기인 김우진, 김용인 매니저는 평소 퇴근 후 함께 헬스장을 다니는 운동메이트인데요. 두 사람 다 청주사업장 근처 사택에 살고 있는데, 김용인 매니저가 김우진 매니저에게 근처에 괜찮은 헬스장이 없냐고 물어본 것을 계기로 함께 운동을 다니기 시작하여, 거의 매일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헬스 경력 8년에 입사 전 트레이너 일도 했었다는 김우진 매니저는 새로운 운동법을 배우는 것이 취미라면서 “주말에 다른 헬스장에 가서 1일권을 끊고 거기 계시는 트레이너분들에게 운동법을 배우곤 하는데, 확실히 선생님들마다 가르치는 게 조금씩 달라서 운동에 대한 관점을 넓힐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동안 김용인 매니저에게 운동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을 해왔지만, 다른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경험을 통해 운동에 더욱 흥미를 높였으면 하는 마음에 신박한 외근을 통해 PT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PT 받는 모습을 웹진을 통해 보여 드림으로써, 많은 동료분들께서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멋진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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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근득근한 상체운동
원포인트 레슨

오전 근무를 마치고 청주 봉명동 오렌지휘트니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운동복으로 환복한 후 먼저 폼롤러로 근육을 풀어줬습니다. 이날은 상체운동 위주로 다양한 기구 사용법을 배워봤는데요. 처음으로 배워 본 기구는 ‘케이블 크로스오버’로 트레이너 선생님의 설명에 따르면 앞에 큰 통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케이블을 앞으로 당겨 통나무를 안는다 생각하고 동작을 취하면 됩니다. 김용인 매니저는 ‘처음 사용해보는 기구인데, 생각보다 자세를 잡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벤치에 비스듬히 누워 양손에 덤벨을 들고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동작을 해봤는데요. 각자 본인의 실력에 맞는 덤벨을 고른 후 선생님과 함께 올바른 동작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스미스 바벨 로우’,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등 다양한 기구의 사용법을 배우고, 트레이너 선생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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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매니저는 “운동 연차가 올라가다 보니 초창기에 배웠던 방법들을 까먹을 때가 있는데, PT를 통해 기초적인 부분들을 리마인드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면서 “그동안 미처 놓쳤던 부분인데, 동작 시 시선 처리가 흔들리는 안 좋은 습관이 생긴 것 같아 개선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헬스를 시작한지 2년쯤 되었다는 김용인 매니저는 “그동안 유튜브를 보거나 김우진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운동법을 배워왔는데, 이번 기회에 새로운 기구 사용법도 배우게 되어 운동 루틴에 변화를 줄 수 있겠다”면서 “원래 하던 기구들도 선생님께서 옆에서 가르쳐 주시면서 포인트를 잡아주니, 원래 보다 훨씬 동작이 깔끔하게 잘 되더라”며 PT 수업을 받아 본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헬스장에 남아 개인운동을 마저 하기로 했는데요. 김우진 매니저는 김용인 매니저에게 “운동을 꾸준히 잘 하고 있고, 동작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같이 열심히 운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용인 매니저는 “앞으로도 잘 따라다니면서 배우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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