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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까지 프리패스!
프리패소서

’21 하반기 공채 꿀팁 대방출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9월 27일 월요일부터 10월 15일 금요일까지 총 19일간 공채 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회사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신입사원과 인사 담당자의 꿀팁을 공개합니다. 자~ 주목하세요!

자소서는 제목으로, 면접은 눈빛으로!

올해 1월 입사해 자동화CIC 기술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영민 어쏘. 입사 전 제출한 자신의 프리패스 자소서, 일명 프리패소서를 다시 보며 자소서를 작성하는 팁을 주었는데요. 자소서의 경우 자신의 역량과 가치관 등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각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임팩트 있는 제목을 붙여 보았다고 합니다. 또 긴장을 하면 좀 버벅거리는 편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면접 시 눈빛만은 살아 있도록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회사의 기기부터 임원진까지, 모두 공부하라!

안양R&D캠퍼스에서 UI/UX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소프트웨어 사용자에게 일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장도담 어쏘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습니다. 자신의 역량과 회사의 사업과의 공통점을 찾아 자소서를 통해 어필하는 것은 물론, 경험 기술서, 포트폴리오 등을 상세히 작성해 그 역량을 증명해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도 철저히 했는데요. 우리 회사 임원진의 얼굴을 인터넷에서 찾아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 두고 연습을 했다고 해요. 실제로 그중 한 분이 면접관으로 짠!

인사팀피셜, 합격 노하우!

우리 회사의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실무 면접, AI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글로벌 인사팀 이재은 어쏘가 각 전형별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을 짚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회사는 앞으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기술은 기본이고 외국어 능력 등의 글로벌 역량도 함께 갖춘 인재가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냐 B냐? 양자택일 밸런스 게임!

인터뷰를 해준 3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양자택일 밸런스 게임도 진행했어요. ‘팀장님이 사주는 한우 vs. 베프와 함께 먹는 라면?’, ‘우리 회사 주식을 샀다 vs. 안 샀다?’ 등의 당황스러운 질문에 우리 구성원들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대답의 진정성에 반응하는 ‘거짓말 탐지귀(?)’를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이밖에도 면접 시 당황스러웠던 질문과 면접장을 잘못 찾아가 아찔했던 에피소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취업 준비생들은 입사 성공이란 목표를,
우리 회사는 유능한 인재 영입이란 경쟁력을 이룰 수 있는 유익한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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