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팀/구성원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서!
우리의 비전 ‘Drive For Change 2030’ 달성을 위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올 초 ‘LS ELECTRIC 글로벌 인턴십 1기’ 지원 공고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거쳐, 지난 8월 31일 드디어 과제 발표 및 수료식까지 마쳤는데요. 그 뜻깊은 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LS ELECTRIC 글로벌 인턴십 1기 수료생은 모두 서류 및 실무 면접을 거쳐 인턴으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입니다. 글로벌 인턴십인 만큼 기본적 역량은 물론 어학(제2외국어 포함) 능력까지 겸비한 인원들로 선발했죠. 이후 6개월간 청주사업장과 천안사업장의 다양한 부서에 배치되어 우리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이해하고 선배들로부터 일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맞게 된 수료식! 하지만 단순히 수료식만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수료생들은 3~4명씩 총 5개의 조를 이루어 조별 과제를 준비해왔는데요, 바로 이 과제를 수료식 당일 발표했답니다. 인턴 기간 동안 떠오른 아이디어를 주제 삼아 그것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 조사하고 기획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1조 | 메타버스 적용을 통한 E2E Connected Value Chain |
| 2조 |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협업툴 |
| 3조 | 청주사업장의 AR화 |
| 4조 | 사무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
| 5조 | 통합 앱 구축을 통한 고객 맞춤현 솔루션 |
조별 발표를 마친 후 글로벌인사/경영지원부문 김유종 이사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오랜 기간 회사 생활을 해온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었는데요. 바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강점을 찾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모두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잘하지 못하는 업무를 하면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후배들이 보다 행복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따뜻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인턴십을 마치고 수료식을 맞은 수료생들! 사회인으로서의 시작에 선 시점에서 설렘과 두려움, 열정 등 수많은 감정이 가슴속을 가득 채우고 있을 텐데요. 수료생들을 만나 스스로 정의하는 나, 그리고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어보았습니다.(가나다순)
제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지나간 6개월이었습니다. 좋은 선배님, 그리고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설계 직무를 희망했는데, 다행히 해당 부서에 배치되어 설계 프로그램과 실무 등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인턴이 되자’라는 나름의 포부를 갖고 임했는데, 잘 지켜졌는지는 함께한 분들이 판단해 주시겠지요? 인턴십을 하면서 각 분야의 Top인 파트장님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훗날 제 분야에서 만큼은 Top이 되고 싶습니다!
인턴십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이를 기반으로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원 분들 덕분에 첫 회사 경험을 정말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현장 업무와 사무 업무 모두를 총괄할 수 있는 계통 설계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글로벌 인턴십 과정은 제게 첫 사회 생활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항상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전해 주신 팀원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능력은 물론 인성까지 겸비한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버터 제품과 설계팀 직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무 연고 없는 천안에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팀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술을 받느라 조별 과제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제 역할까지 해준 조원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멘토님 및 팀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또 동기들이 있었기에 6개월이라는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력 업계에서의 전략 기획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면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인턴 기간은 종료되었지만, 이는 곧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팀장님의 격려 말씀이 감명 깊게 남았습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배운 LS ELECTRIC의 기업 문화와 현업 경험을 ‘성장의 기회’로 삼아 꾸준히 노력하여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협력 회사도 가보고 현장과 사무 업무를 해보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기계발을 통하여 꾸준히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인턴 기간 중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격리되기도 했는데, 선배님들이 치킨도 배달해 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인턴십 과정이 너무 빨리 끝나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인턴십 기간 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배치되는 부서에서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6개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사회 경험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개월 인턴 경험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가르쳐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이 고민한 만큼 무사히 인턴십을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배운 내용을 밑바탕으로 현업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전기쟁이로 거듭나겠습니다. 멘토 님을 비롯한 팀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6개월이었지만 제 인생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없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해외 SVC를 담당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전공이 문과이기에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전력 및 자동화 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꽃길만 걸으시고,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업장에서 양산과 설계에 모두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20년 뒤 임원 한자리 차지하는 것이 목표예요. 그동안 딸처럼 아껴주시고 챙겨주신 선배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접해보고, 동기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LS ELECTRIC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글로벌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을 이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료생들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LS ELECTRIC 글로벌 인턴십 1기 수료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수료생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회사가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해 나가는 데에
저마다의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글로벌 인턴십 1기, 파이팅!
